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부산소방재난본부 방문해 부산 안전시스템 점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부산소방재난본부 방문해 부산 안전시스템 점검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1.02.11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영학 기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11일 오전 10시 부산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설연휴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부산의 안전시스템을 챙기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3만4315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2만4418건을 처리하면서 4860명을 구조하는 등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격무에 시달리며, 또 코로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는 안보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고, 사회는 안전이 없으면 무너진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정책 정비와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발생한 부산지하차도 참사처럼 부산은 태풍 등 재난에 노출되어 있어 부득이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큰 지역”이라며, “안전시스템 정비와 함께, 피해 복구 과정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이 행여라도 억울한 책임을 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박형준 예비후보는 “소방공무원은 시민 존경 대상 1위라며, 그에 걸맞는 자부심으로 일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