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경희 기자]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2월3일(수)부터 2월17일(수)까지 ‘일상의 회복’을 주제로 시민들의 사진작품을 공모한다.공모에 선정 된 시민작가의 작품은 수상과 함께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지역 원로·중견·신진 전문 사진작가 3인의 작품과 함께 「일상회복프로젝트 : 일상도감展」으로 3월5일(금)부터 3월24일(수)까지 총 20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일상회복프로젝트 : 일상도감展」은 지역 전문사진작가들과 공모에 선정된 시민작가가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전시로 코로나-19인해 평범한 일상을 잃었던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소중했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여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민작가 공모전 참가자격은 공모일 기준 인천 거주 시민이며 인물, 반려동물, 풍경, 음식 등 참가자 본인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공모신청서식 작성 후 접수링크(http://naver.me/FjokVO0g)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일상회복프로젝트 : 일상도감展」 시민작가 공모전의 자세한 관련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인천서구문화회관 공연전시팀(032-579-11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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