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과 영상통화로 직접 소통했습니다.
국가대표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 씨 0:12 , 안광훈 신부 1:03, 배우 이소별 씨 2:37, 강보름·신승옥·김예지 학생 4:33, 자영업자 양치승 씨 5:33 , 배우 겸 환경운동가 류준열 씨 7:07 등 8명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19 미담으로 잘 알려진 오안초등학교 졸업생 3명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가 끝나면 뭐가 가장 하고 싶은지" 묻기도 했습니다.
이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가 극복이 되면 정말로 마스크 벗어던지고 ‘만세’하고 한번 불러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통화로 국민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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