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교통국, '철도처' 설립 추진
주택교통국, '철도처' 설립 추진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2.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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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철도 감독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2022/23년도에는 ‘철도처’를 설립 추진할 것이라고 주택교통국 프랭크 첸 국장이 입법회 철도업무 회의에서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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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가 경험을 쌓고, 회사 내부의 문화와 관리 시스템을 개혁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주택교통국 산하에 철도처를 설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철도 계획, 건설 및 철도의 안전을 감독하는 업무를 강화할 수 있다고 프랭크 첸 (陳帆) 국장이 전했다.

철도처는 철도처장이 이끌게 되며 산하에 철도확장처와 철도규정관리소가 설치되고, 각각 두 명의 부처장이 이끌게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설된 철도서는 고속도로과의 철도 개발실과 전기기계서비스 철도과를 통합해서 정부 내 철도관련 전문지식을 모으고, 공사 분야별 전문 지원을 통합하며 철도 건설 계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감독 및 규제업무를 한 부서에서 담당하게 된다.

프랭크 첸 국장은 정부가 철도 프로젝트의 비용, 시간, 품질, 안전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이해하고 있으며 새로운 부서의 설립과 다양한 감독 절차, 요구사항, 설계, 시험, 시운전에서 운영 단계까지 다양한 잠재적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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