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나는 것들도 많아져, 무대 위에서 마음껏 자유로워지는 순간 무척 행복해”
유나,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나는 것들도 많아져, 무대 위에서 마음껏 자유로워지는 순간 무척 행복해”
ITZY, 영어 곡 발매, 위풍당당 자신감 넘치는 화보 공개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1.02.18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1월 22일 첫 영어 앨범인 <Not Shy (English Ver.) (낫 샤이)>를 발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무대를 넓혀 활약 중인 그룹 있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화려한 드레스부터 소녀다운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번 화보에서 있지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멤버들끼리 서로 칭찬하며 화기애애하게 수다를 떨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 매 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에 다섯 소녀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까지 어우러져 촬영장 스태프들을 모두 입덕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있지만의 에너지로 용기를 전하고 있어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최근 발매한 <Not Shy(낫 샤이)>까지, 있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목소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모두 ‘나다움’으로 귀결된다. “누군가를 보고 그 사람을 본받고 닮고 싶은 건 좋지만 그와 똑같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도화지에 여러 색이 입혀지는 것처럼 그의 좋은 모습을 닮아 그냥 나 스스로 '워너비 '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다”라는 예지, “스스로 당당해지려고 노력했다.

솔직하게 생각하고 거짓 없이 당당하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유나, “내 기준 안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살자”라는 생각이 확고한 편이다. 행복, 성공, 실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리아의 말처럼 멤버 모두가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채령은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나만의 것으로 흡수하려고 애썼다.

지금까지도 나 자신을 잃지 말자는 생각은 변치 않았다”라며 자신의 색을 지키고 싶은 마음가짐을 전했다.

팬클럽 ‘믿지’와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브이앱, 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는 있지 앞에는 유난히 ‘독보적’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다. 리아는 “있지의 독보적인 매력은 아무래도 에너지다.

노래를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에너지가 예열되는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대체 불가능한 그룹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팬들이 우리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있지의 의미를 깨닫는다.

나 혼자였다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지 못했을 용기를 ITZY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서 여러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라는 예지,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나는 것들도 많아진다.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는 유나, “있지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 꾸준히 좋은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채령의 말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들의 순수한 진심이 전해졌다.

한편, 2019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짐과 동시에 슈퍼루키라는 별명을 얻은 그룹 있지는 지난 12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해 단독 라이브 쇼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매한 영어 앨범 <Not Shy(낫 샤이)>를 통해 있지 특유의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K팝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