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동안 생산하지 않았던 백신 주사기에 과감히 도전한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전 세계 제약사들이 깜짝 놀랄 주사기를 만들자는 목표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 세계 각국에서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80여 명이었던 직원 숫자도 4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과정에는 중소기업의 혁신에 더해 대기업의 상생 협력, 정부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위기 속에서 싹튼 상생의 힘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만의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정부는 충분한 물량의 백신과 주사기를 확보했고, 예방접종 계획도 빈틈없이 마련했습니다. 또한 어제부터 국산 코로나 치료제가 의료기관에 공급되기 시작됐고, 곧 더 많은 국산 치료제가 나올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대기업의 상생, 정부의 지원 삼박자가 이뤄낸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 현장, 영상으로 전합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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