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의원, 기재부·국토부 상대로‘용문~홍천 철도’막판 반영 노력
유상범 의원, 기재부·국토부 상대로‘용문~홍천 철도’막판 반영 노력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1.02.24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용문-홍천 간 철도건설’ 사업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유상범 의원 ⓒ대한뉴스
유상범 의원 ⓒ대한뉴스

24일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유 의원은 23, 2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연달아 통화하며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용문-홍천 간 철도건설 사업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홍천군이 수도권과 가까운 중부내륙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오지로 남아있는 사실을 강조하며, 철도 인프라 다변화를 통한 수도권 인구분산, 양극화 해소,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의 신규사업 반영 필요성과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유상범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조만간 확정되는 만큼 강원도, 홍천군과 함께 중앙부처 실무 담당자들에게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막판까지 적극 피력하는 한편 군민 염원을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유 의원은 지난 18일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응원하는 ‘전국민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한 데 이어 24일에는 의원실 보좌진이 강원도 철도과 소속 실무담당자들과 함께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유상범 의원은 “불발될 경우 향후 5년 후를 기약해야 하는 만큼 ‘내일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며 “홍천군의 30년 숙원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염원을 중앙정부에 잘 전달에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