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식품업계 대표 간담회 참석
김강립 식약처장, 식품업계 대표 간담회 참석
‘코로나19 극복 및 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 업계 애로사항 청취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1.02.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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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김강립 처장이 2월 24일 식품업계 대표들과 ‘코로나 19 극복 및 식품산업 발전’을 주제로 간담회(조선호텔, 서울시 중구 소재)를 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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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식품산업 발전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간담회에서 ▲‘21년 달라지는 식품안전 정책 방향 ▲당류·나트륨 저감화 대책 등을 소개하고 식품업계가 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등 국내 식품업계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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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의 활성화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정부가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라며 ”업계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나라 식품이 국제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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