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음력설 연휴가 마치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월요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했다. 대부분 제적의 1/3 정도 이내의 학생들이 등교하기 시작했다.

유치원부터 중고교 학생들이 오랫만에 다시 교정에 들어섰다. 상당수 학교들은 일주일에 3일정도 등교하여 오전에 대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재택수업으로 오후 교과를 진행한다.
전교생 등교는 2주에 한 번씩 교직원 모두 정기적인 검사를 받을지 여부에 달려 있다.
케빈 영 교육국장은 언제 완전한 대면수업이 재개될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COVID-19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한 우선 그룹에 교사들을 포함시킬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백신 공급이 증가하면 교사를 포함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하기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국은 모든 교사와 교직원이 2주에 한 번씩 검사를 자발적으로 받고 음성결과가 유지될 경우 전학년 등교를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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