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특보단 포함한 IT전문가 200여 명, ‘김진애의 공약은 시대정신 반영’공개 지지선언
문재인 후보 특보단 포함한 IT전문가 200여 명, ‘김진애의 공약은 시대정신 반영’공개 지지선언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의 IT분야 정책 개발 주도했던 ‘디지털혁신특보단’, 포함한 ICT전문가 200여 명, 김진애 후보 ICT공약 공개지지 선언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1.02.26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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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오늘(26일),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당시 후보)의 디지털혁신특보단으로 당선에 일조했던 김기창(오픈웹 대표, 고려대), 박태웅(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이승종(네무스텍 대표), 홍영훈(다이나믹앤라이브)을 비롯해 노상범(커뮤니티오키 대표), 이해민(구글 매니저), 윤대균(아주대) 등 IT기업 대표와 대학교수, 리더급 개발자 209명이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인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이 “대단히 적절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며 공개 지지의 의사를 담은 지지선언문을 김 후보의 캠프에 전달했다.

김진애 후보 ⓒ대한뉴스
김진애 후보 ⓒ대한뉴스

지지선언문을 통해 “인공지능의 시대는 곧 데이터의 시대”라며 강조한 이들 IT전문가 그룹은 김 후보의 공약을 “개방문서표준(ODF)을 채택하고, 건설원가와 분양원가 및 서울시의 각종 심의자료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시민참여의 기틀을 만들겠다는 공약은 대단히 적절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어서 “민간전문가를 디지털담당 부시장으로 영입해 민과 관이 손잡고 디지털 르네상스를 이룩하겠다는 방향도 매우 적절하다”며, “IT기술을 기반으로 IT인과 함께 서울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김진애 후보의 IT공약을 지지한다”고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지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바람을 담아 시민을 편하게 하고 도시 삶을 개선하는 실사구시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화답한 김 후보는 “혁신의 주제가 될 디지털 산업을 통해 서울을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세계표준도시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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