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인천 부평갑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4천만원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소재한 신촌초등학교 1~4층 복도 바닥 교체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촌초의 복도는 노후화로 인해 변형되고 먼지가 발생하는 등 그동안 교직원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복도 바닥 공사가 완료되면 학생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만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신촌초등학교의 복도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환경 좋은 부평,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