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클린하우스 관리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광주시, 클린하우스 관리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3.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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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광주시는 쓰레기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분리배출이 미흡한 클린하우스를 선정, 현장에서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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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교육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설치된 클린하우스 시설 관리 문제점을 파악해 내실 있는 운영으로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각 읍·면·동 청소 담당자 및 클린하우스 전담 관리자, 해당 지역 통·이장 및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시는 클린하우스 전담 관리자에게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정리 방법, 배출자 상대로 분리배출에 대한 현장 지도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은 적극 수렴해 보다 개선된 클린하우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1회 용품과 같은 재활용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했다”며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광주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에 설치돼 있는 클린하우스는 기존 거점 배출시설을 깨끗한 도시 미관으로 조성코자 한 시설로 총 73개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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