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주신무용단(단장 오주신)의 '춤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2021 정기공연이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경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짜 맞춘 무대보다는 대중 무용극적 공연미학을 염두에 둔 무대의 개발을 위해 우리전통의 한국무용과 다양한 미학적 독자성과 예술성을 겸했다.
주신무용단은 프로무용수를 비롯한 60여명의 청소년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멈춘 상황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단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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