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떠오르는 가야금 명인 정부경의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대한뉴스(포토) 떠오르는 가야금 명인 정부경의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1.03.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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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오는 3월 12일 금요일 7시 30분에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신춘음악회>를 진행한다. 2021년 하얀 소의 해를 맞이하여 유순하고 인내심이 강한 소의 성질처럼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평화롭고 온화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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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정교한 작품 분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호평 받는 박상우 지휘자가 맡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실력의 소리꾼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된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락의 대표 김경호와 세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생동감 있는 연주가 만나 현대와 전통을 넘어서는 시너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소리꾼 남상일은 “민요연곡”, “고장난 벽시계”를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높은 무대 장악력을 가진 작곡가 민영치의 설장구협연은 공연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젊은 소리꾼 정초롱과 윤하정은 현대적 해석이 돋보이는 흥겨운 판소리 협주곡 “박타령”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신예 가야금 연주자 정부경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신라 기파랑의 정신과 패기를 전하는 “찬기파랑가”로 공연에 의미를 더할 것이다. 다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아침 해의 희망을 전하는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2021년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1992년 여민동락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창단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악관현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신축년의 기운을 받아 여유롭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춘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이번 음악회의 흥겨움과 함께 봄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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