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원 늦각이 공부 쉽지 않았어요! 
인천 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원 늦각이 공부 쉽지 않았어요! 
민선7기 전반기 의장직 수행과 방송통신대 졸업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3.06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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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의원 졸업 기념 사진ⓒ대한뉴스
최재현 의원 졸업 기념 사진ⓒ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학업열풍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최재현 의원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꽉 채워진 일정을 소화하면서 주경야독 (晝耕夜讀)을 통해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최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풀뿌리 정치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낯에는 의원직 업무에 충실하면서 학업과제를 성실히 이행한 결과 청소년학과 졸업장을 받았다.

여성 50대 후반에 나이로는 적지 않은 열정이라고 지역사회는 이구동성 말하고 있다. 

본지는 “청소년과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우리 기성세대가 안아야할 과제라고 생각되어 선택했다고 했다. 

최 의원은 민선7기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법안발의 등 족적을 남겼다. 특히 소래포구어시장을 재래시장으로 만드는 과정 열정을 쏟아낸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6일 남동구 관계자는 최재현 의원님과 박사과정을 마친 신동섭 의원 등 학업에 매진하는 이런 의원님들이 존재하고 있어 자부심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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