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 10주기 기념, ‘태양을 덮다’ 상영 및 한일좌담회 개최!
후쿠시마 원전사고 10주기 기념, ‘태양을 덮다’ 상영 및 한일좌담회 개최!
후쿠시마 원전사고 5일간의 생생한 현장 상황 묘사!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03.09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와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후원전안전조사TF’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후쿠시마 10주기 <태양을 덮다>」 상영 및 한일좌담회가 오는 11일(목) 오후 3시 여의도 IFC몰 CGV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상영되는 「후쿠시마 10주기 <태양을 덮다>」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내용으로 한 논픽션 드라마이다. 지진이 일어난 후, 원전 사고가 발생하기까지 5일간의 긴박한 상황을 담고 있으며, 원전 사고 후 실제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노후원전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후쿠시마 사고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상영에 앞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억하고 교훈을 되새기는 취지의 피케팅과 의원들이 참여해 사전 제작된 <3.11 후쿠시마, 우리의 교훈은>이라는 특별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영화상영 이후에는 우원식・김성환 ‘국회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 대표의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노후원전안전조사TF’ 부위원장을 비롯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총리로 재임했던 칸 나오토 전 일본 총리, 도쿄도 무사시노 마쓰시다 레이코 시장,타치바나 타미요시 제작자가 화상으로 참석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원전사고 후 현재와 미래의 모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원전안전에 대한 검검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노후원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국회 인사는 고영인, 김원이, 윤미향, 김성환, 김영배, 김정호, 김회재, 문진석, 민병덕, 민형배, 서삼석, 설훈, 양경숙, 양이원영, 어기구, 우원식, 윤준병, 이동주, 이수진(비례), 이용빈, 이용선, 이학영, 전혜숙, 정필모, 한준호, 허영, 황운하 의원 등이고,

‘311 후쿠시마의 교훈’ 영상을 촬영한 인사는 강득구, 고영인, 김성환, 김영배, 김영주, 김정호, 김주영, 김한정, 김회재, 문진석, 민병덕, 민형배, 서삼석, 서영교, 서영석, 설훈, 신정훈, 신현영, 안규백, 양경숙, 양이원영, 우원식, 윤미향, 윤준병, 윤호중, 이용빈, 이원욱, 이원택, 이장섭, 이해식, 임오경, 전혜숙, 정성호, 정필모, 조오섭, 최종윤, 한준호, 허 영, 홍익표, 황운하 의원 등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