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70% ‘취업 전망 불안’
청소년 70% ‘취업 전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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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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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장기간 지속되는 전염병 피해로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젊은이도 구직에 대한 자신감이 하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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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청년들의 취업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70%의 응답자가 취업 전망에 확신이 없었다. 47% 졸업 후 취업하는데 3개월이 더 걸릴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응답자 77%는 직장을 위해 홍콩에 머물기 원했고, 23%는 다른 지역에서 사업을 개발하기를 원했으며, 이 중 약 30%는 본토를 선택한다고 발표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샤틴청년상회는 청년 취업 장려를 위해 직업 매칭과 온라인 구직 플랫폼을 만들 것을 권고했다.

샤틴청년상회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8~27세 청년 3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했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취업에 대한 자신을 갖지 못했으며 전혀 자신없다는 응답자는 15%에 달했다.

구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 개발 방향성 부족, 직업에 대한 지식 등이었다. 그들은 관련된 업무 경력과 실습 경험, 전문 지식과 기능이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응답자 절반은 직업 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60%는 고용주가 졸업생의 전문 지식과 기능을 가장 중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으로 의사소통 및 표현, 사회 경험, 대인관계 태도 및 학업 성적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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