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부가 4개 버스 회사에 대해 최대 12%의 단계적 요금 인상을 승인 한 후 다음 달부터 인상될 예정이다.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최소 2 개는 계속해서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운임 보조금 제도를 연장하고 운임 인상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월 최대 리베이트를 500홍콩달러로 인상한다.
집행위원회는 시티버스(Citybus)와 뉴월드퍼스트버스(New World First Bus)의 요금을 두 단계로 12% 인상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요금은 4월 4일에 8.5% 인상되고 2022년 1월 2일에 3.2% 인상될 예정이다.
구룡 모터 버스는 통근자들에게 평균 8.5% 인상된 요금을 부과하고 뉴란타오버스 회사의 요금은 4월 4일부터 9.8% 인상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는 공항행버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롱윈 버스의 신청은 거부했다.
교통 관계자는 버스 회사들이 이전에 연료 및 임금 보조금의 형태로 다양한 정부 구제 조치의 혜택을 받았지만 이제 만료되었으며“개별 프랜차이즈 버스 운영자는 수익 감소와 운영 비용 상승으로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기업들이 운임 인상 계획안을 2018년 2019년에 만들었지만 전염병 때문에 인상을 보류했다고 덧붙였다.
Citybus와 New World First Bus는 요금 인상률이 12%이지만 여전히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주택국 대변인은 이번 요금 인상 신청서를 승인하는 것은 두 회사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시에 정부는 대중 교통 운임 보조금 제도하에있는 사람들에게 매월 지급되는 최대 리베이트를 400홍콩달러에서 500홍콩달러로 12 월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매달 최소 200홍콩달러 이상 대중 교통으로 지출하는 사람들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대변인은 이 법안이 대중이 느끼는 어려움을 더욱 완화시키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요금 인상이 시행 된 후 영향을받는 승객의 90%가 여행 당 1홍콩달러 이하의 추가 비용을 지불할 것이며, Citybus 및 New World First Bus 승객은 여행 당 1.5홍콩달러 이하의 인상 요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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