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객 약 960만 명 넘을 듯
올해 관광객 약 960만 명 넘을 듯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3.31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관광청은 올해 관광객이 작년의 약 1.6배인 960만 명에 이를 예상했다. 향후 반년 내 동남아 단거리 관광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관광청이 입법회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올해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수는 작년의 1.6배로 예상되지만, 2018년 홍콩 방문객의 15%에 불과하다. 앞으로 반년 동안은 여전히 전면적인 국제 왕래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본토, 동남아 등 개별 단거리 시장에서 점차적으로 관광이 재개될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으며, 비교적 많은 주요 시장의 여행객들이 홍콩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안정되고 현지 여행 제한이 완화되면 새로운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 먼저 자원을 집중하여 본토 지역에 홍보하고 여행객을 끌어들여 휴가를 보내게 할 계획이다.

또한 홍콩 이외의 다른 항구에 가지 않는 크루즈 여행, 즉 해상 호캉스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