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국, 새로운 교통 정보 앱 ‘HKeMobility’ 출시
교통국, 새로운 교통 정보 앱 ‘HKeMobility’ 출시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4.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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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교통국는 'Hong Kong Easy Mobilit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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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버전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개인화 된 교통 및 대중 교통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해 편리함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국에 따르면 새로운 버전의 'HKeMobility'는 사용자가 직접 바로가기를 설정하여 필요한 교통 및 대중 교통 정보에 더 빨리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자주 사용하는 버스 정거장이나 주차장을 북마크 할 수 있고, 실시간 정거장 도착 또는 주차 공석 정보를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개인화 된 설정을 통해 사용자는 선택한 지역, 여행 경로, 시간 등에 따라 실시간 교통 및 대중 교통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가장 가까운 역 위치, 대중 교통 서비스 경로 및 실시간 역 도착 정보 등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교통 및 대중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구룡모터스버스(KMB)와 롱윈(Long Win) 버스는 정부에 실시간 도착 정보를 공개하고 'HKeMobility'도 해당 회사들의 버스의 실시간 도착 정보를 추가했다.

또한 교통국은 'eMobility'를 통해 72개의 그린미니버스 노선에 대한 실시간 도착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나머지 500 개 노선의 실시간 도착 정보는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모든 그린 ​​미니버스 노선은 내년까지 완전하게 작동될 전망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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