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최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되어 강원도 최초로 홍천에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국내외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아이템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 교육, 점포체험, 멘토링, 창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천의 중심상권인 홍천시외터미널에 유치하게 된다.
동 사업은 전국 7개 지역에서 신청했으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홍천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역 내 신사업 콘텐츠 개발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상범 의원도 사업유치를 위해 직접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사업선정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범 의원은 "청년을 비롯해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지원 사업을 확보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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