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도의원, “균형있는 목포교육발전 위해 힘을 합치다.”
목포 도의원, “균형있는 목포교육발전 위해 힘을 합치다.”
목포교육지원청과 6월 추경예산 실무 협의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04.05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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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남도의회 목포 지역 의원들인 전경선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5),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1), 이혁제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4),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 및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지난 2일 도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6월 추경 대비 목포교육예산 실무 협의를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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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신 도의원 5명과 목포교육지원청 노병수 행정과장 등 관계자들은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음은 물론 관련 예산이 금년 추경예산에 확보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목포 지역 도의원들은 목포교육지원청과 지난 3년간 목포지역 교육예산을 확정하기 전 주기적으로 만나 사전 협의를 통해 예산이 균형 있게 배분되도록 소통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는 여섯 번째이며 추경이 6월로 예정돼 있지만 실제 예산협의는 4월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목포지역 도의원과 목포교육지원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반증한다.

한편 추경예산 부족으로 반영할 수 없는 하당초, 서해초 운동장 개선 예산은 내년 본예산에서 우선 확보하기로 하는 등 목포지역 균형 있는 예산확보에 서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목포 출신 도의원들은 교육예산은 이혁제 의원, 기획행정 예산은 박문옥 의원, 관광경제 예산은 조옥현 의원, 보건복지 예산은 최선국 의원이 책임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조율은 전경선 의원이 맡는 등 역할 분담을 통해 목포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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