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내 백신 개발업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품질관리 지원 간담회’를 4월 6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백신 플랫폼별 시험법 개발 ▲품질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방안 ▲신속 출하 승인 지원 관련 의견수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백신 품질관리에 대한 개발업체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백신 개발 시 시행착오 최소화 및 신속한 제품화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 백신 자급화를 위한 백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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