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2회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검역면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백신예방질환과학위원회 류유롱 위원장은 RTHK 방송에서 COVID-19 예방 접종에 대한 인센티브는 대면수업이나 가족여행 등 사람마다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의 백신을 접종 완료하면 태국과 일본이 가까운 기간 내에 14일 격리와 검역을 면제할 것이며,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면 사회는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홍콩은 면적이 작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백신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조만간 집단 면역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불행히도 대중은 백신에 대한 의구심과 사회적 갈등과 상호 의혹, 그리고 예방 접종 속도는 싱가포르와 다른 곳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상황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무료 예방 접종의 원칙과 백신의 자유로운 선택만을 고수할 수 있으며, 특히 예방 접종의 부작용을 포함한 백신과 예방 접종 과정에 대해 공개하고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신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망 사례, 인과 관계를 정확하게 설명하여 허위 사실을 피하고 대중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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