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대 홍콩경제비즈니스전략연구소(HIEBS)는 최근 발표한 홍콩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3.5~4.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COVID-19 백신 접종 분위기와 더불어 2분기 이후에 크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11월 말부터 시작된 4차 확산의 여파로 1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2분기는 4.9%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분기 기준 2019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되는 것이다.
경기악화로 계속 오르고 있는 실업률에 대해서는 1분기 7.3%, 2분기 7.2%로 향후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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