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16일(금)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지역복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권오섭 민간위원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5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위기가정,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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