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 김현수 본부장(농식품부 장관)은 4월 19일(월) 양양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지점 인근 멧돼지 차단 2차 울타리와 양돈밀집단지 주변 울타리를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도에서 지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봄철 야생멧돼지 확산 방지 및 양돈농장 차단방역 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금번 점검에는 김성호 행정부지사와, 홍경수 동물방역정책관이 현장안내 및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현장에서 김현수 농식품부장관은 “야생멧돼지 서식 밀도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포획 활동과 함께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보완해 줄 것”을 강조하고, 특히 “양돈농장도 경각심을 갖고 강화된 8대 방역시설을 신속히 보완하고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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