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HSBC 은행은 제네바의 컨설팅 기관인 Covalence가 발표한 "윤리적인 기업 순위 2006"에서 HSBC은행이 은행권에서는 1위를, 전체 조사 기업 중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ovalence는 은행, 자동차, 화학 등 10개 산업분야 각 20개의 이상의 다국적 기업을 (총 200개 이상) 조사하여 매년 가장 윤리적인 기업 순위를 발표한다.
HSBC은행은 "가장 윤리적인 은행 (the best ethical quote)" 이외에도 "가장 윤리적으로 발전하는 은행 (the best ethical quote progress)"과 "가장 보도가 많이 된 은행 (the best reported performance)"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HSBC은행의 사이먼 쿠퍼 행장은 "HSBC은행은 윤리 실행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Covalence 의 조사는 글로벌기업들이 윤리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비춰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하며, HSBC가 가장 윤리적인 은행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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