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국비 5억 원 확보!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국비 5억 원 확보!
총 8.5억 규모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실시 예정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04.20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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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국비 5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 ⓒ대한뉴스
임오경 의원 ⓒ대한뉴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국비 5억 원과 도비 1억 원, 시비 2억 5천만 원 등 총 8억 5천만 원 규모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이다.

구체적으로는 언덕 결빙구간에 자동 제설 시스템을 설치하여 원격 관리하는 ‘스마트 제설 시스템’, 골목길 보행자 및 통행 차량을 알리는 스마트 전광판인 ‘복합형 스마트 전광판’, 건강·안전 등 긴급도움이 필요한 비상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안심벨’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확보한 예산으로 구축되는 스마트 제설 시스템, 복합형 스마트 전광판, 안심벨은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이 활용되어 광명시민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주민, 시청,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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