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0일(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샴페인홀에서 개최된 ‘2021년 제73차 경북여자고등학교 재경동창회 정기총회’에서 경북여고 재경동창회가 선정한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았다.
한무경 의원은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여고를 48회로 졸업했으며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비상임부회장,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경북여고 재경동창회는 “한무경 의원은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고 현재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을 맡아 정치와 경제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바,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경북여고 동문으로서 위상을 높였다”며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 의원은 “사랑하는 동문들로부터 값진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경북여고인으로서 후배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모범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여고 재경동창회가 선정한 역대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윤종필 전 의원, 서정숙 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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