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디지털 경제 앞당기는 혁신 벤처·스타트업 ‘㈜맥스트’ 방문
권칠승 장관, 디지털 경제 앞당기는 혁신 벤처·스타트업 ‘㈜맥스트’ 방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4.23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4월 23일(금) 가상융합기술(XR*) 분야 혁신기업인 ㈜맥스트(서울 강남 소재)를 방문해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칠승 장관ⓒ대한뉴스
권칠승 장관ⓒ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우리 일상과 산업의 디지털 혁신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상융합기술 기업 현장을 직접 보고 관련 벤처․스타트업들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소통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상융합기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계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가상융합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방문한 ㈜맥스트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으로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업무용 증강현실(AR) 솔루션을 개발해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에 적용시킨 바 있으며 최근에는 현실공간 기반의 실감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회사설립 초기 중기부의 예비창업자육성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시작으로 ‘16년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이룬 바 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가상융합경제를 주도할 주인공은 바로 혁신성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벤처․스타트업이며 이를 위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비대면 분야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육성중”이라고 밝히며 가상융합기술 혁신기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중기부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스타트업 전용 ’5세대(5G)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증강현실(AR)․증강현실(AR) 콘텐츠 실증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21년 600억원)을 통해 증강현실(AR)․증강현실(AR)기술 활용 교육콘텐츠 등 비대면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스타트업들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날 업체 관계자는 중기부 장관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우리나라 벤처․스타트업들이 가상융합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으며,

권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벤처․스타트업들이 일상과 산업의 혁신을 앞당기고 우리의 경제활동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