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계 인사, 불법 시위 참여 실형 내려
민주계 인사, 불법 시위 참여 실형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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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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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빈과일보 창간인 지미 라이 포함된 9명의 민주 인사가 2019년 8월 불법 시위 참여 혐의를 인정하여 법정은 실형을 내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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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라이와 前입법회 의원 레척얀(李卓人)은 징역 1년 형을 받았으며 렁곽홍(梁國雄), 아우궉힌(區諾軒) 및 시드 호(何秀蘭) 각각 징역 18개월, 10개월과 8개월 형에 처했다.

민주당 설립자 마틴 리(李柱銘), 마거릿 응(吳靄儀) 및 앨버트호(何俊仁)는 집행유예 2년, 렁이유중(梁耀宗)은 집행유예 1년을 처했다.

판사는 모든 피고인이 유명 인사이기 때문에 앞장서서 집결하면 반드시 군중이 몰릴 것이라며 당일 시위는 허락 없이 평화롭게 진행되었지만, 2019년 혼란과 소동을 배경으로 이 정도 규모의 집결이 폭력적인 장면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교통과 도로가 막히면서 시위 참여하지 않았던 인사들에게 불편이 있었다며 금고형을 선고하는 것이 유일한 형벌이라고 그가 판결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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