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부가 주도한 전자 상품권 계획이 옥토퍼스 포함하여 4개의 전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서 발급할 계획이다.

옥토퍼스는 시민이 전자 상품권 금액을 기존 오프라인이나 전자 옥토퍼스로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수령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옥토퍼스 지주회사의 영업실무 총감독 레욕이(李玉兒)는 정부에게 전자 상품권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비 지원금수령소, 지정소매상 등이 있다고 그가 설명했다. 전자 옥토퍼스 쓸 경우는 전통 카드보다 더 편리하다며 모바일에서 옥토퍼스 앱을 통해서 즉시 전자 옥토퍼스 카드에 상품권을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욕이 총감독은 전자 옥토퍼스 충전금액 한도인 3,000홍콩달러를 초과할 경우 전자 상품권을 선택해서 나눠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옥토퍼스는 기존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스스로 충전 금액과 정부가 발급해주는 상품권 금액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인정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이 정부 지원 상품권을 현금으로 인출하게 못 하도록 할지는 정부의 발표 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옥토퍼스는 전자 상품권 시행 기간 블루투스 금전 등록기나 리더기 설치 및 대여 비용을 무료로 해줄 계획이다. 그러나 블루투스 금전 등록기를 제외한 옥토퍼스 판매자는 회당 거래액의 1.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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