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매경기사 "TCE비율로 은행 건전성 평가 추진"에 대해 해명
금감원, 매경기사 "TCE비율로 은행 건전성 평가 추진"에 대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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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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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은 11일자 「TCE비율로 은행 건전성 평가 추진」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금융감독 당국이 보통주 중심으로 자본 비중을 따지는 단순자기자본비율(일명 TCE비율)을 은행 건전성 감독의 주요 지표로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국제적으로 TCE비율 규제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금융감독원에서도 이에 대한 진행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나 현재 TCE비율을 은행 건전성 감독의 주요 지표로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고 해명 자료를 내놓았다.


한편, 금감원은 은행 경영실태 평가시 TCE 비율과 유사한 개념으로 단순자기자본비율을 이미 자본적정성 부문의 중심지표로 활용하고 있다고 추가적으로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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