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부가 입법회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5000홍콩달러 전자 상품권은 홍콩에 현재 거주하고 있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폴 찬만포 재무사장은 2021-22년 예산을 발표하면서,18세 이상의 자격이있는 시민은 5,000 홍콩달러 상당의 전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현재 상품권을 받기위한 조건으로 홍콩 거주를 포함하는 세부 사항에 대해 이민국과 논의 중이다.
문서에서 정부는 사회가 일반적으로 도시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사람들이 이번 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전자 상품권 신청시 홍콩 생활을 필수 요건으로 포함시킬 것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이번 여름에 전자 상품권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했으며 중앙 집중식 온라인 등록 또는 종이 양식 제출을 통해 일반인의 신청을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전자 상품권을 정부 또는 상업 수수료, 대중 교통, 금융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해외 거래나 현금 교환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정부는 현재 일반인이 홍콩 지역 이외의 소비에 상품권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결제 제공자와 함께 연구하고 있다.
이달 초 정부는 AlipayHK, Octopus, Tap & Go 및 WeChat Pay HK를 포함한 4 개의 결제 제공 업체를 선택했다.
옥토퍼스(Octopus)는 지난주부터 보유액이 1,000홍콩달러로 상한선이 설정된 카드가 3,000홍콩달러로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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