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 전문기업 ㈜젠컴이앤아이(대표 석진호)는, 주주인 이승엽씨 및 김창완씨가 대표이사 외 임원 3명에 대한 횡령 등에 대한 사건을 모두 고소취하 하였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오늘 담당수사관과 전화통화를통해 곧 수일 내에 무혐의 처리되어 수사가 마무리되어질 예정이라고 하였쓰며“이로써 모든 고소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대표이사의 횡령 등에 대한 이번 피소사건은, 고소인이 ‘기업경영에 대한 감정적대응’과 ‘기업회계 기준에 대한 부지의 결과’에서 나온 결과로, 추후 외부감사 및 감독기관과의 원만한 업무 협조로서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젠컴이앤아이는 아울러, “윈도비스타 을 가지고 있어, 올해 안에 실적 턴어라운드 할 수 있는 계기를 충분히 만들고 있으며, 성장가능성 높은 신규 사업에 대한 진출로, 매출 계획이 상향 조정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취재_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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