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MPF 상쇄 메커니즘을 취소하는 법안이 다음 입법 년도에 상정될 것이라고 노동복지국 라우치궝 국장이 말했다.
노동복지국은 2022년 6월에 종료되는 현 정부 임기 내에 입법안을 마무리하기 위해 여전히 법안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라우 국장은 블로그를 통해 개정 법안에서 고용주가 MPF 기금으로 직원의 퇴직금 또는 장기 근속 수당을 상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가장 논쟁의 여지가 있고 복잡한 입법 개정안 중 하나 일 수 있다"면서 내륙 세입 조례를 수정하는 것 외에 기존의 7 개 법률을 수정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또한 지정저축 예금제도 시행에 관한 추가 법률을 추가하는 것도 포함된다.
지정저축 계좌 제도에 따라 정부는 고용주에게 지정된 저축 계좌를 설정하고, 잠재적 퇴직금 및 장기 근속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저축을 유지하여, 지불이 발생할 때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라우 국장은 다음 입법 년도가 시작될 때 가능한 한 빨리 MPF 상쇄 메커니즘 취소를 위한 법안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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