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해명보도, “거래소 검사 이사장 압박용?” 아니야
금감원 해명보도, “거래소 검사 이사장 압박용?” 아니야
금감원, 12일자 파이낸셜 뉴스에 대한 반박 보도 자료
  • 대한뉴스
  • 승인 2009.06.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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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는 12일자「거래소 검사 이사장 압박용?」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이 한국거래소에 대해 예정에 없던 검사를 실시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략) 거래소 내부에서는 그동안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이정환 이사장에 대한 압박용이 아니겠냐며 의구심 어린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중략) 특히 금융감독원이 현재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검사가 감사원의 의중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당초 금년도 하반기에 한국거래소에 대한 정기검사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한 전단계로서 사전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했으며, 따라서 이는 감사원의 의중과는 무관한 것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검사사전준비 차원에서 검사원이 거래소에 임점하여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과거 검사 지적사항중 미이행된 부분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전검사 시기와 관련해서 대부분의 회사가 통상 7~8월에 직원들의 휴가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6월중에 사전검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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