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배현진 의원(국민의힘/서울 송파(을))은 서울시로부터 지역 내 특별교부금 지급 확정을 확인하고 지역구민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송파(을) 지역 교부금 확정 사업은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1,2단지 사잇길(송파구 중대로 8길) 녹지공간 조성사업 4억, 송파청소년센터의 노후 시설물 교체 및 시설환경개선에 쓰일 4.25억으로 총 8.25억으로 책정되었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사잇길 녹지사업은 가로녹지 조성 및 정비작업으로 보도와 차도의 경계를 두는 한편 도심 속 녹지확보로 경관 개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또한, 지난 2000년 개관 후 20년이 결과한 송파청소년센터의 경우 시설물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및 이용자 편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부금 지급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 및 편의성을 확보에 기여 할 전망이다.
배현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송파구에 지급된 첫 특별교부금을 축하한다” 면서 “서울시와의 깊은 교감 및 긴밀한 협의 통해 1등 송파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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