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후보로 나선 홍문표의원은 지난 13일 TBS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문재인 대통령, 탈당을 포함한 거국내각 구성을 제안했다.
홍문표 의원은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끌 경영능력이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을 탈당해 거국내각을 구성하여 여야 협치를 통한 화합의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의원은 지난 4년간의 국론분열과 폭정정치를 멈추고 남은 1년 진영논리 벗어나 코로나 극복을 비롯한 경제회복 등 오로지 대한민국을 위해서만 일하는 대통령이 되시길 권유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홍문표의원은 지난 12일 대구, 경북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TV 매일신문 유트브 채널에 출연하여 문재인대통령이 그토록 외치던 정의, 공정, 평등이 무너져 내린 대한민국을 온전한 국가 상식적인 국가로 되돌려 놓기 위해 문재인대통령의 사퇴를 촉구 하는 등 강성발언을 이어갔다.
홍문표의원은 곤두박질치고 있는 29%(4월30일 한국갤럽)의 대통령 지지율로는 국가를 경영할 수 없다라며 국민들의 피와 눈물로 지켜온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망가져서는 안 된다는 우국충정(憂國衷情)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께 고언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홍의원은 5월말 대통령 지지율이 20%까지 하락한다면 대통령으로서 용단을 내려야 한다며 그것만이 대통령이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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