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교육국은 최근 홍콩의 모든 유치원, 초, 중등학교가 5월 24일부터 모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나절 단위로 대면 수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교육국는 다만 학생들이 점심을 하지 않도록 반나절 단위로만 수업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학교 방역규정은 선생님들이 정기적으로 COVID-19 검사를 받지 않는 한, 학교는 동시에 재학생 수의 3분의 2만 캠퍼스에 등교할 수 있다.
또한 교육국은 학생들을 위한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사들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정기적으로 COVID-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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