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크라이스아이앤씨(대표 이영섭, www.kreissoft.com)는 I.R.I.S. Group (CEO Pierre De Muelenaere, www.irislink.com)사와 IRIS사의 전 제품에 대해서 국내판매 총판계약을 체결하였다.

I.R.I.S. Group은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87년 설립 이후 20년 동안 문자인식(OCR)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인 리드이리스(Readiris)을 판매하고 있는, 벨기에 상장회사로서 2005년도 매출액이 73.97 Million 유로 (960억원)이다. 전세계 50개국에 지사 및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HP, Fujitsu, IBM, Kodak 등의 회사들과 문자인식 소프트웨어인 리드이리스(Readiris) OEM계약이 되어있어서 전세계에 판매되는 스캐너 및 복합기 제품에 함께 번들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현재 국내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있으며, 리드이리스(Readiris)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I.R.I.S. Group 본사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고객지원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던 중에 국내에서 해외소프트웨어 전문유통업체인 크라이스아이앤씨사와 이번에 한국판매 총판계약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Readiris Pro 제품은 123개 언어까지 인식할 수 있으며 Asian 버전 제품은 한글인식율이 90%에 달하고 있다. 또한 IRISPen 제품은 Pen형태의 스캐너기기를 포함한 제품이고, IRISCard제품은 명함인식제품으로서 명함인식기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칼라인식과 50여 개국 언어인식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에 총판 계약한 크라이스아이앤씨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한글제품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고객지원을 위한 기술지원인력까지 확보하고, 구매하기 전에 고객들이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회사 내에 별도의 Test실까지 준비해 두고 있다.

크라이스아이앤씨는 2개월간(2월1일~3월31일) 총판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I.R.I.S사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캐너, 디지털 카메라 및 각종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