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첫 추기경이 된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 D.C. 대주교를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한미 양국 간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후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우리 기업인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가 한미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면서 문 대통령은 환영을 나온 교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문 대통령은 애틀랜타에서 전용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고, 23일 밤(한국시간) 서울공항에 도착합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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