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장기계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규모 농촌 용수개발사업은 올해 당초 21지구에 651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91지구에 416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추가로 중규모농촌용수개발사업에 국비 155억원 (당초예산대비 23.8%증액)과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국비 71억원(당초예산대비 17.0%증액)를 추가확보 하였다.
이번 추가 사업비 확보로 현재 추진중인 중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중 7지구(봉화 물야지, 458만톤, 울진 외선미 88만톤, 영덕 매현지129만톤 등)는 준공시기를 앞당기게 되어 물부족으로 어러움을 겪고 있는 가뭄상습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조기완공으로 노후된 수리시설의 기능회복으로 안정적 용수공급과 재해 사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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