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구 ‘비즈니스 버블’ 추진 제안
대만구 ‘비즈니스 버블’ 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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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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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 사업가들이 본토 입국 시 21일간의 격리 기간으로 인해 업무에 영향이 크다며 매주 1,000명 쿼터의 ‘대만구 비즈니스 버블’을 추진하자고 행정회의 자문위원 제프리 램이 주장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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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격리를 면제해주고 교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 대신 전용 차량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는 비즈니스 업계와 만나 백신 주사를 맞은 시민에게는 뷔페 및 교통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또 호텔업계, 테마파크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게도 비슷한 혜택을 예고했는데 일단 업계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그는 또 정부가 공항관리국에 미리 구입한 50만 장의 항공권을 일부 할당해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에게 우선권에게 줄 것을 건의했고, 공항관리국도 이에 대해 개방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제프리 램은 정부가 (전자상품권 대신) 현금 지급을 제공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지만, 이미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5,000홍콩달러의 상품권을 한 번에 수령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달라고 제안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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