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지난 달 31일(월) 제 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장현행복마을봉사단(진접읍), 실버인지 보드인지(와부읍), 꿈을 키우는 마중물(다산동), 아프리카TV BJ봉사단과 함께 “안녕! 바다의 날, 함께할게”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 활동은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 담배꽁초는 재떨이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빗물받이 내부 청소 및 ‘바다의 시작’ 바닥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담배꽁초로 인해 매일 0.7톤의 미세플라스틱이 연근해에 영향을 미쳐 그 피해가 다시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해양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제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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