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박상경)는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의 예방 및 홍보를 위해 남양주시청(여성아동과, 공원관리과)과 협업하여 ‘당신의 가정은 행복한 家’의 주제로 가정 내 폭력, 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당신의 가정은 행복한 家’는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산50-2 오남호수공원의 제 1공중화장실과 제 1난간 및 2 난간을 이용하여 여러 가정폭력·학대 예방 문구의 현수막과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이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가정폭력, 학대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음지의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자 지원 및 재발 피해 예방을 추진한다.
남양주북부경찰서 박상경 경찰서장은 “지금도 가정 내에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며 “가정폭력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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