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냉동 무청 회수 조치
정부,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냉동 무청 회수 조치
  • 김경희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1.06.04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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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경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에스비트레이드 주식회사(서울 서초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냉동 무청(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피리다벤)이 기준치(0.01㎎/㎏)보다 초과 검출(0.02㎎/㎏)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1년 3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인 것.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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