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아마노코리아 주차업계 1위
[단독 인터뷰] 아마노코리아 주차업계 1위
강소기업의 최첨단 주차운영시스템 독보적
직원들 복리후생 등 평생직장... 고공비상은 연일
한국직원 100%고용, 국산화 특허개발 역수출 눈길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6.07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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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대한민국 주차시스템 업계 1위인 아마노코리아는 100% 내국인이 근무하는 우수기업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된 상황에서도 무인주차시스템의 관리는 더욱 빛을 발하면서 경쟁업체가 따라오지 못할 현저한 매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작년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가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무인주차 시스템을 설명하는 모습ⓒ대한뉴스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가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무인주차 시스템을 설명하는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는 아마노코리아를 방문해 어떤 경영이 업계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는지 전명진 대표의 경영 노하우를 들었다.

. 주차업계 독보적 1위라는 영광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개인정보와 관련해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데 세간의 주장하는 비방 내용이 업계 1위에 대한 질투로도 보이는데 솔직한 답변이 필요하고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 아마노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 주차장 시스템관리에 있어 독보적인 회사로 아주 오래전부터 업계에서는 1위를 고수한 것에 대해 임직원 등의 노력이 있었기에 감사하다.

아마노코리아의 기술진들은 공항공사와 IT협업으로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혁신화된 주차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외부에서 우려하는 개인정보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노코리아는 일체 개인정보 수집 등에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공항공사 내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통제되어 외부에서 공항공사의 주차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연결할 수 없어 개인정보 유출 문제 또한 사전에 방지되고 있다.

아마노코리아의 주차관제 시스템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경쟁업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비교우위에 있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국내를 넘어 미국, 일본 등으로 역수출을 하고 있다.

. 아마노코리아 직원들은 평생직장으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 업계에서 1위라는 수식어 따르면서 견제 대상이 되어 비방도 일어나고 있는데 완전한 한국법인회사인 한국기업으로 탈바꿈한 계기가 무엇이며 일본자본으로 출발해 지금은 어떤 경영에 마인드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 무엇보다 아마노코리아 직원들은 퇴사 없는 평생직장이란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이사로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마인드가 결국 주차시스템 업계 1위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낸 것이다.

현재 아마노코리아는 경쟁업체의 견제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마노코리아는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들은 반칙 없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으로 승부하자는 모토하에 직원들의 복지와 결합되어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가격으로 공급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주차장관리 시스템은 과거 유인시스템에서 무인시스템으로 변경되는 상황에 놓이고 있으며 제품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주차시스템 제조회사들이 난립하여 오히려 소비자들의 주차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야기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 국가, 지자체, 공사 등은 업체 선정시 특히 유념하여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가 요구된다.

1위란 그냥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각고의 피나는 노력이 없이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다. 최고 업체의 견제는 당연한 것 아니냐(웃음), 아마노코리아는 견제를 받고 있지만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특히 경쟁업체가 제품으로 승부를 한다면 서로 간 도전의식이 발동되어 더욱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데 시너지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1위란 이유로 설득력이 없는 억울한 비방을 받고 있지만 담담하다. 일본자본이란 말로 아마노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아마노코리아는 이제 완전히 국산화에 성공했고 오히려 일본 등 역수출해 국산화 제품에 자부심을 키우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 전직원, 한국법인화, 한국기업이다. 과거 기업들도 일본 차관도 들어오고 외국차관도 들여와 한국기업을 만들었다.

. 끝으로 국민들에게 기업인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마무리 해 달라

. 국민여러분 아마노코리아는 일본자본으로 시작한 기업은 맞지만 일체 투자자가 한국기업에 대해 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노는 엄연히 한국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세금을 내고 있는 기업으로서 한국법인화가 된 기업입니다. 더욱 국산화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대한민국의 제품이 얼마나 뛰어난지 똑똑히 보여 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로나19 건강 조심하시고 어려운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아마노가 앞장서겠습니다. 믿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CEO의 의지는 결연했다. 아마노가 국산화로 제품을 환골탈퇴시킨 과정은 험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제 한국기업으로 나가겠다는 결연한 CEO의 의지가 기대해 몰만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또 직원들의 사기도 대단해 더 얼마나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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