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설의 기초를 다진다”
“대한민국 건설의 기초를 다진다”
레미콘 업계의 강자, 천마콘크리트공업주식회사
  • 대한뉴스
  • 승인 2007.02.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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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대다수의 건설업체들이 양적 성장보다는 원가절감에 치중해 레미콘 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건설시장의 동향은 레미콘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공장설비의 증가로 레미콘이 과잉생산되면서 레미콘 업계마다 수익구조를 맞춰나가기 위한 몸부림이 분주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천마콘크리트공업(주)〔회장 심계진, 사장 구본권〕는 지난 1984년 창립한 이래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자랑하는 레미콘 업계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다.
체계적 생산라인과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로 양질의 레디믹스트 콘크리트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일선 현장에서도 천마레미콘의 품질은 품질의 신뢰도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창사 20년을 뛰어넘는 레미콘 전문 중견업체인 천마콘크리트공업(주)는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본사와 공장을 둔 기업으로 여성CEO인 심계진 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 받은 구본권 사장의 기업경영이 돋보이는 업체이기도 하다.
어머니인 심계진 회장의 뒤를 이어 사장에 취임한 구본권 사장은 지난 92년 회사입사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익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은 것을 비롯 미국 유학으로 익힌 폭넓은 기업경영이론을 겸비한 재능있는 CEO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사장 취임 이후 사실상 레미콘 업계가 갖는 어려움이 지역적 문제로 인한 각종 규제에 있다는 판단 아래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마련에 돌입하는 한편 업계의 과다경쟁에서 오는 수익적 한계를 직감하고 기술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경영 일선은 아니지만 심계진 회장은 “기술개발을 한 회사 독단적으로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구본권 사장으로 하여금 조합차원의 기술개발 공유와 기업의 글로벌화를 이루는 것만이 레미콘업계의 나아갈 길임을 늘 강조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현재의 수준에서 안주하고자 하는 위험한 발상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심계진 회장은 기업의 자산가치가 올라가는 것에 반해 재무구조는 오히려 악화되는 기업들의 현재 사정이 지금의 레미콘 업계가 처한 어려운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생존전략 마련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경영 일선에 주문했다.
더불어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소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심계진 회장은 구본권 사장과의 경영대책 회의를 통해 물,자갈,시멘트 등도 함께 연구해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돌,모래의 자원적 한계를 대체할 재활용 자갈의 활용방안도 콘크리트 기술자들과 적극 추진해 원료비 절감과 기업의 수익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을 마련했다.

산,학시스템이 접목된 완벽한 제품 생산 목표
품질 수준은 업계 최고 평가

천마콘크리트공업(주)는 완벽한 설비와 함께 풍부한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기술과 경험이 접목된 최고 수준의 소비자 만족 제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품질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의 평균적 품질 이상을 자랑하며 지난 97년부터 고강도 및 특수 콘크리트를 생산해 온 천마콘크리트공업(주)는 도곡동 대림산업 아크로빌, 삼성동 현대 아셈 타워, 역삼동 LG 강남타워 등을 비롯 초고층 대림 서초아크로비스타, 구의 아크로리버, 한화-삼성 잠실갤러리아팰리스, SK 을지로빌딩에 고성능 및 고강도 콘크리트를 납품하며 이미 그 품질을 널리 입증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수열화 및 건조수축으로 인한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저발열(저균열)콘크리트, 단위 면적당 콘크리트 두께 및 부재단면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고강도(초유동)콘크리트, 수중콘크리트 타설 시 재료가 분리되는 것을 차단하고 유동성 및 수밀성을 극대화시킨 수중불분리 콘크리트 등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도 하다.
생산 제품들의 품질 만족 평가가 있기 까지는 천마레미콘 실험실의 인수검사, 공정검사, 제품검사 등 철저한 검토 분석이 뒷받침된 내부 품질 보증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천마레미콘의 실험실은 제품설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콘크리트 전문인력 확보 및 연구개발 투자로 품질향상과 신제품개발에 힘 쏟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제반 시스템을 두루 갖춘 업계 최고의 연구시스템을 갖춰 놓고 있다.

기술적 우위 점하기 위한 인력 관리 경영
기술개발 선도 기업으로의 비상 꿈꿔

회사를 이끌고 있는 심계진 회장과 구본권 사장은 “콘크리트 기술자들과 앞으로도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연구 기술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인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직원들의 재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심계진 회장은 “국내에서는 훌륭한 인재들이지만 과연 해외진출에서도 똑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란 질문을 던지며 세계적으로 평가받는 우수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적 우위를 비롯 직원들의 언어교육, 기술격차 해소 등 많은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음을 지적했다.
기술과 인력의 장점을 접목한 조직을 바탕으로 정확성을 평가받는 해외 건설시장에서도 천마레미콘의 실력을 입증받기 위해서는 부단한 기술적 노력과 인력 개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심계진 회장의 경영 조언에 대해 구사장은 “현재 건설 추세가 건물의 초고층화에 따른 고강도화에 있으므로 레미콘 기술 개발은 꼭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천마는 나의 가업이므로 개발혁신을 이뤄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하고 싶다”고 겸손하게 말한 구사장은 “기반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전체 매출에서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는 10%로 예상하고 있는데 정부지원금을 받아서라도 개발에 대한 투자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과 함께 심계진 회장을 비롯한 선대 경영인들이 일궈 놓은 품질 일등기업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기술개발 선도 기업으로의 비상에 굳은 의지를 불태웠다.
오늘의 천마콘크리트공업(주)가 있기까지는 철저하면서도 까다로운 품질관리 노력이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천마레미콘은 소비자들의 품질만족에 회사의 사운을 걸고 원재료 수입검사에서부터 공정검사, 제품검사를 비롯한 전공정에 걸쳐 회사 내 기술연구소를 통해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최근 천마콘크리트공업(주)는 최고 품질을 지향하는 심계진 회장의 뒷선 경영과 구사장의 열정적 현장경영이 접목되며 전 직원에 대한 품질관리교육 실시와 함께 품질에 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현장에서는 도착 시점부터 타설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전담팀을 구성해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경영에 대한 기술적 마인드 갖춘 인재 양성 적극 추진
기술적 마인드 갖춘 인재 양성, 일인다역 회사 계획

최근 레미콘업계도 수출입품목은 아니더라도 국제적 품질수준에 부합하여야 한다는 피할 수 없는 현실에 놓여 있다.
이는 WTO출범이후 발 빠르게 대처하고 타 제조업체는 레미콘과 달리 세계 각 국의 제품과의 경쟁에 따른 품질향상을 제고하는 차원의 대응태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점차 레미콘업계에서도 품질관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고 있으며 레미콘 수요자들의 인식도 측면을 고려해 고품질개발에 대한 업계의 노력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다. 레미콘은 품질이 특히 중요한 만큼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공급이 최우선이다. 천마콘크리트공업(주)는 연구개발을 최우선 순위에 올려놨다. 심계진 회장은 레미콘 발전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를 반영하듯 구본권 사장은 우선 질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이들 경영진의 공통점은 당장의 레미콘 사업보다는 한 획을 긋는 연구 즉 기술개발에 더 큰 포부를 갖고 있는 실험정신이 돋보인다는 것이다.
심계진 회장과 구본권 사장은 일인다역의 회사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래서 그들은 레미콘 산업의 영업과 관리 전반에 걸쳐 계산을 할 줄 알고 계산에 따른 경영도 알아야 하며, 경영에 대한 기술적 마인드도 갖춘 인재 양성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또한 심계진 회장은 올바른 마인드 형성에 따른 팀웍을 강조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기술 개발에 대한 열정, 꿈을 가지길 당부한다.
구사장은 업무를 할 때면 항상 직원들에게 과제를 내준다. 과제는 직원들에게 부담이 아니라 더 발전된 미래 창조를 위한 애정의 징표다.
“부모님이 회사를 경영하실 때 직원들에 대해 학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을 봤다”고 말하는 구 사장은 그와 같은 심계진 회장의 경영수업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몰라도 직원들의 삶의 향상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심계진 회장의 천마콘크리트공업(주) 회사 내 3,4백 명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수준은 그야말로 업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 다닌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불어 닥친 건설경기 급락에 따라 최근 레미콘업계에는 경영적 어려움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품질 수준과 끈끈한 노사 신뢰관계가 강점인 천마콘크리트공업(주)는 순풍에 돛단 듯 글로벌기업으로의 목표에 한걸음씩 정진하며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 있어 우선순위를 달리고 있다.
“인류가 생존하는 한 건설은 계속될 것이고 건설이 있는 한 레미콘은 필요하기 때문에 업계의 현실적 어려움을 직시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품질개발 혁신 및 부단한 기술연구와 제품개발 노력이 이어진다면 회사의 발전은 물론 우리 정든 직원들의 삶도 풍요로워질 수 있겠죠”라고 말하는 심계진 회장과 구본권 사장. 이들 경영 수뇌진의 말에서 천마콘크리트공업(주)의 앞날에 서광이 밝게 내비치고 있다.


*천마콘크리트공업(주) 연혁
1984-04-12 천마콘크리트공업(주) 설립
1984-06-02 Batcher Plant 설치
1984-06-08 레미콘 공장 등록
1984-06-20 생산개시
1997-11-15 유망중소기업 선정(상업은행)
1998-11-12 철탑산업훈장 수여
1999-10-14 중소기업은행 Family 기업선정
2001-10-18 기술신용보증기금 VIP 기업선정
2002-03-03 모범납세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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